폐암이란 폐에서 악성 종양이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종양이 폐 쪽으로 전이가 되어 생기며 주요 원인은 후천적으로 흡연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유전인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폐암의 초기증상과 4기 생존기간 및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목차
폐암 초기증상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초기 암일 경우 정밀진단이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드물어서 병을 키우시게 됩니다. 폐암은 초기에 일반 감기 증상과 동일해 병을 키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잦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혹시 모르니 가까운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폐암으로 인해 목소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쉰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성대신경에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 이 또한 폐암 초기증상이라 여기셔서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슴 쪽에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30%가량 느낀다고 하는데 폐에 생긴 암이 폐 주변의 신경세포를 건드려서 호흡이 빨라지거나 엎드렸을 때 통증이 심해지면 의심해 보시고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경우 폐암 초기증상일 확률이 높으니 빠른 시일 내로 병원 방문하며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폐암 초기 증상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침: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기침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래가 피 섞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 호흡곤란: 호흡곤란과 함께 숨이 가빠지는 증상은 가슴의 압박이나 종양의 압력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흉통: 폐암 환자의 약 30%에서 가슴이나 흉부 부위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흉통은 종양이 주변 조직에 압력을 가하여 신경을 자극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 쉰 목소리: 성대 마비로 인해 목소리가 쉬어질 수 있습니다. 종양이 미세한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 체중 감소: 폐암에 걸리게 되면 식욕 부진과 음식물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못해 체중 감소와 무기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두통: 폐암이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경우,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암 4기 생존 기간
폐암이 4기(말기)가 되면 암세포가 뼈로 전이가 되어 가슴 통증이 심해지며 뇌로 공급되는 산소도 충분하지 않아 심한 두통이 발생합니다. 4기 초반에 발견되면 2년 생존기간이 23% 정도라고 하며 5년 이상 생존율은 10% 정도로 희박해집니다.
4기 말기 환자분들의 생존기간은 2년 이상 살 수 있는 확률이 10%도 되지 않고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미비합니다.
운 좋게 폐암 1기에 발견이 되면 5년 생존율이 80% 이상이지만 2기, 3기로 갈수록 생존기간이 짧아지니 평소에 잦은 기침을 하시면 꼭 병원 방문 하셔서 건강을 지키셔야 합니다.
한번 시작하게 되면 끊기가 정말 힘든 담배입니다. 접하기는 쉽지만 우리 건강에 좋지 않으니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하여 꼭 금연하시기를 바랍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굳이 폐암이 아니어도 평소 섭취하시면 폐와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알아보시고 꾸준하게 챙겨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