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다들 입을 모아서 이 병만은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는 병이 치매입니다. 기억을 점점 잃고 가족뿐만 아니라 나 자신조차 잃어가는 치매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큰 상처를 주는 질환입니다. 연간 36만 원을 지원해 주는 치매치료 지원금 받고 힘든 치료 과정이지만 힘내도록 해요.
목차
치매치료 지원금
1. 치매치료 관리비지원사업의 목적
- 치매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치매증상을 효과적으로 호전시키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노후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 사업개요
- 지원신청접수 : 시, 군, 구 (관할 보건소)
- 지원대상 : 만 60세 이상의 성인 중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약을 복용하시는 환자분들이 대상입니다.
- 지원범위 : (진료비 + 치매약비용)에 대해 실비 지원합니다.
- 지원금액 : 월 3만 원 (연간 36만 원) 상한 내에서 본인납부 실비 지원합니다.
연간 36만 원의 치매치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치매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에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더 이상 증상을 키우지 않기 위해 관련사업을 하고 있으니 손쉽게 받으실 수 있어요.
아래 내용을 따라 하시면 치매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매검진사업
1. 치매조기검진의 목적
-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려고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치매환자가 가족 중에 생기게 되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고통을 겪게 되니 일찍 발견하여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해 가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입니다.
2. 사업개요
- 사업의 주체 : 시, 군, 구 (보건소)
- 대상자 : 만 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자 및 보건소장이 인정한 사람이 대상자입니다.
※ 중위소득 120%
아래 표와 같이 중위 소득 120% 이하면 1인 가구일 때 2,493,000원, 4인 가구이면 6,481,000원입니다.
- 사업내용 : 보건소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사를 하고 그중에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지정 연계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합니다.
1. 가까운 보건소에 들려서 치매검사를 받으시고 치매가 맞다는 지정된 병원에 2차, 3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2. 보건소에 가셔서 치매선별검사받으러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거예요. 우선 중요한 건 보건소에 가시는 겁니다.
가까운 보건소 및 검진기관 병원 찾기
국민건강보험에서 운영하는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쉽게 휴일검진기관과 영유아, 암검진등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찾고 싶은 곳의 주소와 해당 기관을 체크하고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이 지도 위치와 영업일, 검진항목, 전화번호, 주소 등의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좋은 정보 찾기입니다.
하지만 입력 시점과 검색시점의 차이로 현재 정보와 다를 수 있음을 상기하시고 방문 전에 반드시 전화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 예방습관 알아봅시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일종으로 치매는 뇌 기능의 질환으로 인해 기억력, 사고력, 추론력 등의 인지 기능이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치매 형태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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