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리스는 2003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발매가 된 후 비아그라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치료제인데요. 비아그라보다 부작용이 더 적으며 36시간이라는 발현시간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씨알리스 10mg과 가격, 가짜 씨알리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목차
씨알리스 10mg
씨알리스는 성인 남성의 1일 권장량이 20mg입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그 절반인 10mg부터 복용하고 부작용이 없을 경우 서서히 용량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10mg을 복용해도 효과가 좋은데 굳이 늘려갈 필요는 없어요.
약이란 게 계속 복용하다 보면 우리 몸에서 내성이 생기게 되는데 그러면 처음 경험했던 효과가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20mg, 30mg씩 늘려가는 거죠. 구토나 시력저하, 극심한 두통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다른 대체약을 찾으셔야 합니다.
발기부전 치료도 좋지만 제일 우선은 우리 건강이죠. 10mg을 관계 30분 전이나 1시간 전에 복용하게 되면 약 20시간에서 24시간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가격
씨알리스는 미국 릴리사에서 개발한 제품이라는 건 아실 거예요. 2003년 출시한 후에 특허기간도 끝이 나고 많은 복제약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어요. 복제약이라고도 하고 제네릭이라고도 하죠. 똑같은 말이에요. 제약사에서 복제가 손쉽게 이루어지니 정품과 거의 일치해서 많은 분들이 복제약을 구매하고 있어요. 가격이 절반이하로 저렴하거든요.
씨알리스 10mg은 1정에 1000원에서 1500원 정도입니다. 20mg은 2000원에서 3000원 정도이고요. 용량이 올라가는 만큼 비례해서 가격도 올라가게 됩니다. 진료비와 처방전, 어느 병원에 가느냐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는데요. 아래 약이나 영양제를 싼값에 구매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요.
가짜 씨알리스
복제약과 가짜약은 완전하게 다른 거예요. 우리가 다 알만한 큰 제약사에서 특허기간이 만료가 된 약을 수집해서 똑같이 복제해서 만든 약이 복제약이며 가짜약은 이름 모를 누군가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비슷하게만 모양을 만들어 놓고 어떤 위해 성분이 들어갔을지 모르는 약이에요.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도 없고 내 몸에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도 가짜약을 구매해서 먹었다고 말하기도 부끄럽게 됩니다. 그러니 씨알리스를 복용하고 싶으시다면 병원에 가셔서 처방받아 복용하시면 됩니다. 요즘 20대에서 30대 분들이 많이 처방받고 있는데 의사들도 별다른 말 안 하고 너무 오만용만 하지 말라고 하며 처방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싸다고 가짜약을 구매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돈이 부족하면 운동을 통해서도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이 100배, 1000배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품 씨알리스는 포장에 MFDS의 허가 번호가 표기되어 있고 특유의 홀로그램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정품은 외관에 블리스터 포장의 로고가 선명하고 깨끗하고 알약의 모양과 색상이 일정하며 금이 가거나 깨진 부분이 없습니다.
박스 안에 시알리스 설명서가 들어 있으며 설명서에 일련번호와 유효기간이 기재되어 있으니 시알리스 정품 일련번호 조회 사이트에서 일련번호를 입력하여 정품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복용금지
씨알리스는 아래와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니트로글리세린, 이소소르비드 디니트레이트, 아모르프로실 트리설페이트 등의 니트로화합물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 최근 6개월 이내에 심근경색, 뇌졸중, 불안정형 협심증, 심부전, 심각한 고혈압, 저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경우
- 최근 6개월 이내에 뇌졸중, 뇌출혈, 뇌혈관 질환이 있었던 경우
- 중증 간장 또는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 저혈압 또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
-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경우
-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 병력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