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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by 건강하게살자구요 2024. 1. 24.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고 도로가 얼게 되면 빙판길이 되기 쉽습니다. 조심한다고 걸어가지만 넘어지게 되면 골절이나 뇌진탕을 당할 수가 있죠. 미리 예방하고 넘어졌을 때 응급처치를 잘한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과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빙판길 낙상사고
빙판길 낙상사고

목차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외출 전 날씨를 확인하고 별다른 일이 없다면 눈이나 비가 내린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연세가 있는 분들은 뼈가 약해 한번 넘어지게 되면 몇 개월은 뼈가 붙을 때까지 심한 고생을 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며 걷는 속도를 늦추고, 보폭을 줄여 천천히 걷습니다.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넘어지면 크게 다치니 꼭 손을 빼고 다니세요.

     

    옆에 손잡이가 있는 울타리나 난간이 있다면 붙자고 가시고 길이 어두운 곳이면 되도록이면 피해서 걸으셔야 합니다. 아이나 노약자, 장애인은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둔해지고 움직임이 느려져 넘어지기 쉬우니 따뜻하게 입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방법입니다.

     

    빙판길에서 넘어졌을 경우에는 몸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팔이나 무릎을 이용하여 넘어지고 넘어졌을 때는 움직이지 않고 먼저 부상을 확인합니다.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즉시 119를 부르세요.

     

     

    응급처치


    빙판길 낙상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응급처치를 합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얼굴이나 머리에 부상을 입은 경우 의식과 호흡을 확인합니다.

     

    부상 부위가 발목이라면 주위의 도움을 받아 부목을 대고 119가 올 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부목을 대지 못할 경우 최대한 그 상태로 고정합니다. 머리나 얼굴을 다쳤을 경우에는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고 호흡이 이상한 경우 바로 신고합니다.

     

     

    허리 삐끗했을때 대처방법과 자는 자세

    평소 생활 습관대로 잘 살아오다가 어느 순간 허리를 삐끗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통증이 금방 사라진다면 좋지만 1~2주씩 지속된다면 통증도 통증이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여간 불편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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