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에 고열이 난다면 이렇게 하세요.

해외여행 중 갑자기 열이 나면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실 텐데요, 낯선 환경에서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할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 중 몸이 아프고 고열이 날 때 이렇게 해보세요.

해외여행중 몸아플때 대처방법

 

목차

해외여행 중 고열이 난다면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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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 몸이 아프고 고열이 날 경우 가장 먼저 조용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충분한 물을 마셔 탈수를 예방하고 체온을 낮추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열이 지속되는지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 간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데요. 그러니 해외여행 시 타이레놀 같은 비상약은 꼭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만약 해열진통제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약국을 찾아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셔야 하는데요.

 

해외여행 중 몸이 아프다면

 

이부프로펜(IBUPROFEN)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먹고 열을 내리셔야 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해외에서 약국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MAPS.ME 어플을 이용해 약국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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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제가 있다면 번역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한국어로 검색하면 쉽고 간편하게 알려주니 이용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등이 있으니 약국을 검색해 현지인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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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구입하셨다면 복용 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열이 38도 이상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두통, 근육통, 설사 등)이 동반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 방문도 위에 나와있는 것도 같이 검색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가이드가 있다면 가이드나 호텔 프런트 직원, 현지인에게 가까운 병원을 문의하고, 함께 가줄 사람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 중 몸이 아프다면

 

심각한 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한국 대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어요.

 

아플 때를 대비한 해외여행 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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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을 들어놓았다면 의료비, 귀국 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고 만약을 대비해 국제 의료보험 카드를 준비해 놓으세요. 병원 방문 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꼭 상비약인 감기약, 소화제, 밴드 등 개인에게 필요한 약을 준비하세요. 본인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증상을 영어로 적어두면 병원에서 진료받을 때 도움이 됩니다.

 

해외여행 중 몸이 아프다면

 

해외여행 중 건강 관리 팁

손을 자주 씻고, 음식을 익혀 먹으며, 생수를 마시는 등 위생에 신경 쓰셔야 하며 여행 중 피로를 누적시키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평소와 다른 낯선 음식은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해당 국가에 있는 한국 대사관 연락처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119와 같은 현지 응급 번호를 알아두세요.

 

해외여행 중 아프면 당황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여 즐거운 여행을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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