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전 연령대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치료약 또한 개발되지 않아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다들 노심초사하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 노력해 보아요.
탈모에 좋은 음식 10가지
1.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머리카락 성장을 도와줍니다. 비타민 A의 원천이라고 불리는 당근은 머리카락의 세포 생산을 촉진하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계란
계란은 비타민B12, 아이언,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계란은 단백질의 원천으로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강도와 탄력을 향상해 탈모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2는 혈류를 개선시켜 두피의 영양을 공급해 머리카락의 성장을 담당합니다.
3. 아보카도
아보타도는 건강한 지방산과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세포 보호와 활성 산소의 손상으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판토텐산은 탄력과 강도를 향상하는데 특효입니다.
4. 삶은 콩
콩은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머리카락 성장과 강도를 증진시킵니다. 활성산소는 유해한 산소입니다. 활성산소로 부터 세포를 보호해야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는데 삶은 콩에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 비타민입니다.
5. 오렌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머리카락의 강도와 탄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외부환경으로 부터 오는 손상을 막아주며 오렌지에 높은 수분함량은 탈모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과일입니다.
6. 우유
우유,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유기농 유제품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등을 함유하고 았어 머리카락 성장과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은 꼭 필요한 탈모예방식품, 칼슘도 머리카락 성장과 강도에 필수식품, 비타민D도 머리카락에 훌륭한 영양소로 아침에 한잔의 우유로 탈모를 예방합시다.
7. 브로콜리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 잎채소는 비타민 A, 비타민 C, 철분, 칼슘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머리카락을 강화하고 헤어 성장을 지원합니다. 비타민K는 혈액 순환을 돕고 철분은 머리카락의 피로와 탈모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피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EPA와 DHA가 들어 있어 영양 공급을 위해 연어를 드시길 바라요.
9. 닭고기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헤어 플로테인인 케라틴의 주요 구성 요소입니다. 케라틴은 머리카락의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 B7(비오틴)은 머리카락의 강화와 탄력에 좋습니다.
10. 견과류
아모드, 호두, 캐슈너트과 같은 견과류는 아미노산, 비타민E, 아연, 구리 등을 함유하고 있어 머리카락 강도와 윤기에 좋습니다. 비타민 E는 머리카락에 영양공급하며, 아연은 모발세포의 생성을 지원하고, 아미노산은 머리카락의 구조 단백질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입니다. 꾸준하게 챙겨드세요.
탈모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인을 알고 대처하도록 해요.
1.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부모나 형제 중 탈모를 가진 경우에는 유전적인 탈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남성형 탈모 : 남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탈모로, 유전적으로 수신체에 민감한 턱과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점차적으로 쇠약해지고 머리카락이 희박해지는 증상입니다.
- 여성형 탈모 : 머리카락의 얇아지고 머리숱이 없어지는 증상입니다. 정수리 부분에서부터 점점 밀도가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2. 호르몬 변화
호르몬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사이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몇 가지 예시입니다.
- 임신과 출산 :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며,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머리카락이 더욱 건강하고 빠르게 자란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 후에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줄어들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중 오랜 기간 동안 멈춰있던 머리카락이 일정 시기에 함께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갱년기 : 여성의 갱년기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면서 발생합니다. 이 호르몬 변화는 여성의 머리카락에 영향을 주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 갑상선 문제 : 호르몬 수치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사이클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과 활동은 탈모를 악화시키며, 갑상선 기능 저하는 머리카락의 성장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폴리신드롬 난소증후군 : 여성의 난소 기능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과한 안드로겐 호르몬 생산을 유발해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3. 스트레스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사이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텔로젠 페머 : 스트레스로 인해 텔로젠 페머라고 불리는 상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머리카락이 성장 중인 안라겐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텔로젠 단계로 전환되어 머리카락이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이탈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 트리코트로마니아 : 스트레스를 겪을 때 일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뽑아내는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를 트리코트로마니아라고 하며, 만성적인 뽑기 행동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 혈액순환 감소 :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에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성장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 호르몬 불균형 : 호르몬 불균형을 만들어 탈모를 유발하게 합니다.
4. 약물 또는 치료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부 약물은 직접적으로 머리카락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항암 약물 : 항암 치료 중 사용되는 약물은 세포 분열을 억제하고 신속하게 세포를 제거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머리카락 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 면역 억제제 : 면역 억제제는 자신의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여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이 면역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 항우울제 : 일부 항우울제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사이클에 영향을 주며, 이로 인해 탈모를 유발하게 합니다.
- 비타민 A중독 : 과도한 비타민A 섭취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정 수준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머리카락 성장에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 항염증제 : 일부 항염증제를 장시간 사용할 때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5. 영양 부족
다양한 영양소가 머리카락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영양 부족이 발생하게 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단백질 :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 철분 : 철분은 머리카락 세포의 산소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철분 부족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여 탈모가 생기게 되죠.
- 아미노산 : 메티오닌, 시스테인 및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은 머리카락의 구조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아미노산의 부족은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아연 : 아연은 머리카락 성장과 회복에 필요한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부족하면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 비타민 D : 부족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를 유발합니다.
6. 자외선 및 환경요인
- 자외선 : 장시간 노출되면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머리카락이 마르고 힘이 없어져 탈모를 유발합니다.
- 환경오염 : 공기 중의 미세먼지, 화학 물질, 독성 물질은 두피와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성장을 방해하고 두피를 자극하여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 타액 및 소독제 : 일부 사람들은 타액이나 소독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두피에 염증을 일으켜 머리카락의 성장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탈모가 생깁니다.
7. 자극적인 머리 스타일링
- 염색과 화학처리 : 염색, 펌, 드라이 등 화학 처리는 머리카락의 구조를 손상시키고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열 :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컬링 아이론 등의 열 스타일링 도구를 자주 사용하거나 과도한 열을 머리카락에 가하면 손상을 입어 약해지고 탈모로 이어집니다.
- 과도한 빗질 : 너무 자주, 강하게 머리카락을 빗는 것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부러지거나 끊어지면서 발생합니다.
- 머리 묶기 : 너무 오랜 시간 머리는 묶거나 꼬아서 스타일링하는 것은 머리카락에 지속적으로 힘을 가해 부분적인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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